편스토랑 어남선생의 바삭바삭 가지전 레시피.

계란은 필요없는 초간단 전!!

바삭바삭한 가지전입니다.

 

 

좋은 가지는 반질반질하고 무르지 않은 것으로 골라주세요.

탱탱하고 반질반질한 가지가 좋습니다. 

 

 

가지를 고르는 또 다른 팁은?

가지 꼭지에 흰 선이 선명할수록 좋습니다.

 

 

 

가지는 너무 얇지 않도록 썰어주세요. 0.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0.5cm 정도로 썰어주세요.

 

 

가지전에서 가장 중요한 반죽물!!!

 

 

부침가루 7T에 물 150ml를 넣고 대충 섞어주세요.

반죽물을 열심히 섞으면 글루텐이 형성됩니다. 

글루텐은 쫄깃한 식감을 내줍니다. 빵처럼 반죽을 열심히 섞을수록 쫄깃하게 됩니다. 

 

 

가지전은 반죽 덩어리들은 풀지 말고 그냥 두어야 튀김이 더욱 바삭해집니다.

 

 

 

요구르트 정도의 질감입니다. 

소금 2꼬집을 넣어주세요.

계란을 넣지 않아야 물컹하지 않고 바삭한 가지전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지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요것만 해도 치킨식감이 납니다.

 

팬이 달아오르면 기름을 넣어주세요!

 

 

팬이 달아오르면 중불로 낮춰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충분히 넣어주세요.

 

 

그리고  반죽옷은 많이 입혀주세요.

중불로 계속 유지해주세요. 

반죽을 많이 묻히면 가지 속 수분이 못 빠져나가 더욱 바삭해집니다. 서로 달라붙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처음에 넣자마자 2분 동안은 가만히 둬요!!

자주 건들면 튀김옷이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치킨 같은 바삭함, 너무 갈색이 되기 직전에 꺼내요.

굽는데 총 4분이면 충분합니다.

 

 

 

초간단 바삭한 가지전 완성!!!

가지를 싫어하는 제이쓴 입맛에도 딱이라고 하네요!

바삭한 치킨의 맛이 납니다. 크리미한 겉바속촉의 정석. 

 

출처: 편스토랑